"팀장하면 고생길" 직장인 33% 리더 포비아…승진 거부권 요구도

2026-02-03

최근 국내 직장가에서는 승진을 기피하는 이른바 ‘의도적 언보싱(Conscious Unbossing)’ 현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임원 승진이 직장 생활의 최종 목표였으나, 최근에는 임원은 물론 부장·차장 등 중간관리직조직차 맡지 않으려는 ‘리더 포비아’가 대기업과 IT 업계, 공공부문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승진 시험 경쟁률이 미달되거나, 노조 차원에서 승진 거부권을 요구하는 등 승진을 보상이 아닌 부담으로 여기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태의 주요 원인으로는 업무량 급증과 책임 강화에 따른 ‘워라밸’ 붕괴에 대한 우려가 꼽힙니다.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며 승진에 따른 임금 인상 폭이 책임 가중에 비해 실익이 적다는 인식이 퍼졌고, 유튜버나 재테크 등 수익 창출 경로가 다양해지면서 직장 내 성공에 대한 집착이 약해진 점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성 노조가 있는 기업의 경우, 승진 시 조합원 자격을 상실해 보호막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전략적 기피 현상도 관찰됩니다.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사제도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근속 연수와 상관없이 스스로 승진을 요청하는 제도를 도입해 동기를 부여하거나, 반대로 직원의 희망에 따라 승진을 유예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며 조직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만큼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되, 기업의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해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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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하면 고생길" 직장인 33% 리더 포비아…승진 거부권 요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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